HOME > 관련기사 정부, 인도네이시아·베트남과도 FTA 추진 시작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11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과 동남아시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를 추진하고 원전과 방산 등 새로운 수출 시장 확대... 박재완, "예산안 처리해달라"..국회에 읍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를 방문해 다시 한번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박 장관이 지난달 28일에 이어 1일에도 국회를 재차 방문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을 만나 현안 협의와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 등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실을 방문해 내년도 ... 설탕 대신 사카린 사용 활성화한다 정부가 사카린 사용기준을 완화해 '원당'시장의 확대를 도모하는 등 기업환경개선 대책을 내놓았다. 30일 정부는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업환경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2012년말 일몰 예정인 음식업에 대한 부가세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를 상시화하기로 했다. 의제매입세액공제 제... 박재완 "내년 고물가 지속되고 경기둔화..서민 어려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내년에도 물가상승세 지속과 경기둔화 가능성 등으로 서민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박 장관은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대외불확실성이 훨씬 커진 가운데, 서민 어려움이 더 커질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연초부터 예산이 곧바로 집행돼, 서민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 박재완 “내년 하반기 물가 안정” 내년도 물가가 전반적으로 올해보다 상승률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물가흐름상 상고하저의 패턴을 보이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안정세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육비·보육비와 의약비 안정방안과 식료품 소비합리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