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2G 종료지연으로 실적 모멘텀 약화..투자의견↓-현대證 현대증권은 8일 KT(030200)에 대해 "2G 종료 지연으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연기된 것은 실적 모멘텀 약화로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실적 추정치의 변화가 없어 목표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전일 KT 2G가입자 900여명이 2G 서비스 폐지 승인 처분을 취소하라는 내용의 행정처분 집행정지신청을 받... KT, 돌발 악재로 4G LTE 상용화 잠정 연기-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8일 KT(030200)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KT 2G가입자 900여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승인했다며 이는 4G LTE 상용화 시점이 늦어진다는 점은 단기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재판부는 전달 23일 방통위가 승인한 KT 2G 서비스 종료... 휴대폰 미환급액 돌려주기 '지지부진'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미환급액의 환급 진행이 지지부진하다. 미환급액은 고객이 가입한 유무선전화 서비스를 해지 혹은 번호이동시 사용요금을 정산하는데, 정산 후 과납금이나 미수령 선납금, 보증금 등을 확인해 통신사가 고객에게 환불하는 금액을 말한다. ◇ 환급액 2달간 '겨우 6억원' 줄어.. 방통위 개선안 내놓아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유무선 미환급액이 124... IPTV 가입자 3년만에 440만 돌파..내년 4월엔 500만시대 인터넷TV(IPTV) 방송 가입자가 3년 만에 44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IPTV 실시간 방송 가입자수가 지난 5일 기준 442만4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4월에는 500만 가입자 돌파가 예상된다. 지난 2008년 도입된 IPTV는 도입 1년 만에 170만 가입자를 모은데 이어 지난해 말 3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사업자별로는 K... '리얼 4G' LTE 어드밴스드는 언제쯤? '입대를 하자마자 제대를 하는 그런 속도', '현실을 넘다'.. 요즘 TV만 켜면 나오는 '4G LTE' 광고 문구다. 하지만 롱텀에볼루션(LTE)은 엄밀히 말하면 4세대(4G)가 아니다. 입대를 하자마자 제대를 하는 속도인지는 모르지만 LTE를 넘어서는 속도를 지닌 진정한 4G서비스가 개발 중이다. ◇ 'LTE 어드밴스드'가 '진짜' 4G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는 통신서비스에 전송속도·대... KT, 유아·초등생 교육용 로봇 '키봇2' 예약판매 KT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교육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는 로봇 '키봇2' 예약판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봇2는 KT(030200)와 아이리버가 함께 개발한 로봇단말에 교육·멀티미디어 콘텐츠가 결합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에 1GHz CPU, 7인치 와이드스크린, 최대 60인치 크기의 빔프로젝터, 5백만화소 카메라, 음성인식 기능 등을... 12월 통신업종 투자 매력 '높음'-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6일 통신사의 사업 다각화 및 LTE 조기 확산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월 통신서비스 업종 월간 투자 매력도를 ‘높음’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2월 최선호주로 SK텔레콤(017670)을 제시했다. 이날 김홍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단말기 판매 마진 확보로 대리점•판매점에서 LTE를 밀고 있어 LTE 가입자가 빠른 증가... (업종돋보기)휴대폰, 한국업체 전성시대 도래 허위원의 업종 돋보기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재우 전문가(투자클럽 699)허준식 해설위원>>▶휴대폰, 한국업체 전성시대 도래한다 · 4분기 글로벌 휴대폰 출하 4억 2천만대..4.4% 성장 ·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1억 4300만대..40% 성장 · LTE폰 4분기 누적 출하량 600만대 전망 · 삼성전자, LTE폰 시장점유율 33.3%..글로벌 1위· 글로벌 휴대폰 평균판매단가 하락 ... SKT-차이나모바일, 차세대 통신서비스 협력 SK텔레콤(017670)은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과 롱텀에볼루션(LTE), 근거리 무선통신(NFC), 로밍서비스 등 차세대 통신서비스를 포함한 통신 전반에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리 웨(李躍) 차이나모바일 총재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 10여명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하성민 사장과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만나 사업 현안과 신성장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