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美 연간판매 100만대 돌파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100만대를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가 11월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만9610대를 팔아 누적 판매 대수가 59만492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기아차는 29% 증가한 3만7007대를 판매하면서 연간 판매 대수가 44만2102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현대차와 기아차가... 제4이통 18일 사업신청 마감..'누가 웃을까' 각축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힘에 따라 양승택 전 장관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는 IST컨소시엄과 세번째 도전에 임하는 KMI 컨소시엄의 각축전이 수면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IST와 KMI는 모두 기존 통신사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IST는 사업자로 선정되... 제4이통 IST컨소시엄에 현대그룹 참여..'한판 경쟁' 시작 7일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참여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4이통 경쟁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IST가 다음주 중에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난 8월 먼저 신청서를 제출했던 KMI컨소시엄과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통 사업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간 현대그룹의 참여가 불가할 ...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현대EP, 3분기 영업이익 57억원..전년比119%↑ 현대EP(089470)는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한 5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129.7% 늘어난 1451억원, 2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