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위기극복의 롤모델 '경남기업'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생활경제부 박관종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기업을 탐방하고 오셨죠?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한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 경남기업을 다녀왔습니다. 앵커 : 경남기업 하면 아파트가 먼저 떠오르는데,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 주시죠? 기자 : 네 보통 경남기업 하면 한류스타 배용준씨를 모델로 한 아파트 '경남 ... 국내 건설사, 해외 플랜트서 항공·철도 수주로 '눈길' 플랜트에 집중돼 있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 영역이 철도, 항만, 공항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30일 해외건설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철도와 항만, 공항 등 교통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가 쏟아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 철도공사가 진행하는 철... 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서 첫 정유 플랜트 완공 삼성엔지니어링이 바레인에서 수주한 첫 플랜트를 준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바레인 국영석유회사인 밥코(BAPCO)사로부터 수주한 LBOP(Lube Base Oil Project) 정유플랜트를 완공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준공식에는 칼리파 바레인 수상과 압둘 후세인 에너지 장관 겸 밥코 회장, 삼성엔지니어링의 박기석 사장 등 정부 관...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1.5억弗 발전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발전, 철강 등 신규분야에서도 해외중심의 견실한 수주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 19일 글로벌 전력기업인 미국의 인터젠(InterGen)으로부터 1억5000만달러 규모의 SLP 복합화력 발전소를 수주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의 과나후아토(Guanajuato)주 산 루이스 데파즈 (San Luis De La Paz)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 대림산업, 필리핀서 2조2400억 공사 따냈다 대림산업(000210)이 2조2210억원 규모의 초대형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15일 필리핀에서 20억 달러(약 2조2400억원)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인 페트론 리파이너리 마스터 플랜 2단계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지시서(NPT)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수주금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사업은 필리핀 마닐라 서남쪽 150㎞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