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N, 지배적 사업자 규제 우려는 기우 -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NHN(035420)에 대해 지배적 사업자로 규제 가능성은 낮다며 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전일 NHN은 시장지배적 사업자 규정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며 8.5% 급락 마감했다. 이에 대해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넷 포털 사업이 이용자 만족도에 기반한 경쟁 시장이며, 사용자의 전환비용(switching cost)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 KT 2G 소비자 970명 방통위 상대 집단소송 KT의 2세대(2G) 이동통신(PCS)가입자들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법무법인 장백의 최수진 변호사는 30일 2G 가입자 970여명을 대리해 "KT의 PCS사업폐지 승인을 취소하라"며 방통위를 상대로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원고인단은 또 판결 선고시까지 '방통위의 KT에 대한 PCS사업 폐지 승인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신청'도 함께 내기로 했다. 최 변호사... 제4이통 사업성 있나..'불투명' 우려에 "거품빼면 된다"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 신규 사업자가 연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신규 이통사의 '사업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반면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은 '현재의 거품 구조를 바꾸면 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존 이통사들은 제4이통이 '반값통신'을 내건 만큼 많은 소비자가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사업신청자들의 초기 자본으로는 ... 최시중 "전파자원 확보..주파수 영토 개척하겠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스마트 시대에 필요한 광대한 주파수 영토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통위는 국내 전파방송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1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선포하고, 21일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최근 방송과 IT분야의 화두는 '스마트'"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핵심은 전파"임... 제4이통 IST 사업신청.. KMI와 양자대결 본격화 제4이동통신사업 설립을 위해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에 도전장을 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IST가 기간통신사업인 와이브로 허가신청서와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IST 컨소시엄은 지난 8월말 먼저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허가신청 적겸심사를 통과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IST는 약 7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