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제4이통 IST에 현대 빠져도 심사는 계속" 방송통신위원회가 현대그룹이 공식적으로 투자철회를 결정한 제4이동통신 신청법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의 사업자 허가심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계획대로 IST의 허가심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한 바 있다"며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심사위원... 제4이통 사업성 있나..'불투명' 우려에 "거품빼면 된다"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 신규 사업자가 연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신규 이통사의 '사업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반면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은 '현재의 거품 구조를 바꾸면 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존 이통사들은 제4이통이 '반값통신'을 내건 만큼 많은 소비자가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사업신청자들의 초기 자본으로는 ... 제4이통 IST 사업신청.. KMI와 양자대결 본격화 제4이동통신사업 설립을 위해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에 도전장을 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IST가 기간통신사업인 와이브로 허가신청서와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IST 컨소시엄은 지난 8월말 먼저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허가신청 적겸심사를 통과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IST는 약 7038... 제4이통 18일 사업신청 마감..'누가 웃을까' 각축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힘에 따라 양승택 전 장관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는 IST컨소시엄과 세번째 도전에 임하는 KMI 컨소시엄의 각축전이 수면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IST와 KMI는 모두 기존 통신사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IST는 사업자로 선정되... 제4이통 IST컨소시엄에 현대그룹 참여..'한판 경쟁' 시작 7일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참여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4이통 경쟁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IST가 다음주 중에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난 8월 먼저 신청서를 제출했던 KMI컨소시엄과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통 사업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간 현대그룹의 참여가 불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