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민간분양 청약대전 '2라운드' 시작 세종시 분양시장이 연말부터 2차 청약 전쟁에 돌입한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첫 민간분양에서 초기계약률 90%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세종행복도시 내에 분양된 단지는 총 8곳 8037가구이며, 연말까지 총 4개 사업장에서 3246가구가 분양될 계... 세종시 첫마을 6개학교, 순우리말로 교명 제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내년 3월과 9월에 개교하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내 6개 신설학교(유치원 2개·초등학교 2개·중학교 1개·고등학교 1개) 이름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3월에 개교하는 4개 학교 이름은 '참샘유치원', '참샘초등학교', '한솔중학교', '한솔고등학교'며, 내년 9월 개교하는 2개 학교 이름은 '한솔유치원'과 '한솔초등학교'다. 이들 학교 이... 희림, 14억 규모 세종시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희림(037440)이 대우건설(047040)과 14억원 규모의 세종시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기관은 2014년 6월30일까지다. 세종시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2구역 전면책임감리 등 세종시에서 추진되는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희림은 이번 계약으로 세종시 오피스텔 건립의 첫 테이프도 끊게 됐다. 희림이 설계하고 대... 중견건설사, 대형사 포기부지 낙찰받아 세종시 입성 채비 세종시에서 대우건설(047040), 포스코건설 등이 분양시장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후, 중견건설사들도 속속 분양준비를 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사업을 포기한 필지에 대해서도 중견건설사가 낙찰을 받은 상태여서 사업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과 대림산업(000210)이 계약했다가 사업포기로 해지된 세종... "세종시 마지막 기회"..첫마을 미계약 아파트·상가 재공급 충청권 부동산 훈풍의 진원지인 세종시의 첫마을 미계약 아파트와 단지내 상가 재공급이 진행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부문 첫마을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최근 청약 마감된 대우 푸르지오, 웅진 스타클래스, 포스코 더샵 등 민간주택에 까지 열기가 확산됐다. 수도권에서는 희귀해진 '프리미엄'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등 업계에서 보는 세종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