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개인만 '사자'..1790선 '갈팡질팡'(12:05)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상승폭은 1% 이내로 제한적이다. 20일 낮 12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84포인트(0.72%) 오른 1789.37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920억원 사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과 300억원 팔고 있다. 다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000계약 넘게 매수해 현물시장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시중은행들도 대책 마련 분주 19일 오후 전해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시중은행들도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은 오후 2시부터 부행장급 이상 임원이 참석하는 비상회의를 열어 주식시장과 환율 변화 등 금융시장 동향을 살피며 이번 사태가 끼칠 영향을 논의했다. 하나은행 역시 국제금융부 등 관련 부서들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우리ㆍ신...  피치 "남한 불확실성 커져..등급 영향은 없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김정일의 사망으로 남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김 위원장의 사망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佛, 등급강등 시 유럽 전역 타격입을 것"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경우 유럽 전역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필립 워처 나틱시스 에셋 매니지먼트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강등된다면 시장의 공포감은 고조될 것"이라며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이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유럽재정안정기금(... (재테크) 금주의 은행 신상품과 이벤트 금주의 은행 신상품과 이벤트 ◇ 하나銀, 후원금 관리 전용 서비스 오픈 하나은행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후원금 관리 업무,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인 ‘후원금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후원금 관리 단체에서 후원자 관리, 수납 및 회계 처리, 금융거래 등 각종 업무가 분산돼 있어 조회ㆍ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