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철 음식으로 겨울 입맛 잡아라 종합외식서비스기업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외식 브랜드들이 일제히 겨울 제철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우선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www.seafoodocean.co.kr)'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피셔스마켓(www.fishersmarket.co.kr)'은 14일부터 겨울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통영 석화(굴), 포항 과메기, 열빙어(시샤모)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바... 햇반 15주년 맞는 12월 사상최고 매출 예상 출시 15주년을 맞은 햇반이 이달, 월 매출 110억원대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097950)은 오는 12일로 출시 15주년을 맞는 햇반의 12월 매출이 110억원대를 넘어서면서 월 매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7, 8월에 여름휴가철 소비용으로 해당 기간에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상황에서 야외에서 이용할 일이 적어... 공정거래법 위반, 공정위 고발없으면 기소못해 기업간 불공정한 담합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더라도 공정위원회의 고발이 없으면 검찰 기소가 불가능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일 설탕 가격 담합행위로 검찰에 기소된 삼양사(000070), 대한제당(001790), CJ(001040)와 각 실무자들에 대한 공판에서 공정위가 고발한 삼양사와 대한제당에게만 각각 1억5000만원과 1억2000만원을 선고한 원... CJ그룹, 식품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CJ그룹이 농장체험부터 외식, 요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체험판매장)인 'CJ 제일제당 센터'를 20일 서울 중구 쌍림동에 오픈한다. CJ(001040) 제일제당 센터에서는 20층(8만400㎡)규모. 지하 1층에는 밀가루와 설탕 등 기초 식재료부터 디저트까지 총 500여개의 제품과 17개 외식 브랜드가 결합된 공간인 'CJ푸드월드'가 들어선다. 1층은 창업주 故 이병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