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울좋은 '동반성장'..정운찬 물먹이는 MB? 이명박 대통령이 '공생발전'을 국정이념으로 제시하면서 시작된 '동반성장'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민간 대기업 계열 82개사와 공기업 계열 19개사 등 총 101곳이 동반성장협약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 108개사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또 "중소기업에 파급 효과가 큰 대기업이 협약에 참여해 의... 민주통합·통합진보, 이상득 의원 수사 촉구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여비서 계좌에 출처 불명의 8억원이 입금된 의혹과 관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수사를 촉구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의원실은 도둑소굴이었다는 말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변인은 “기가 막혀서 말문도 막힌다”며 “의원실이 지하경제의 소굴도 아니...  MB, 오바마와 통화..긴밀 협력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긴급 전화통화를 갖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해 가기로 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오후 2시 께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함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주재한 자리에...  북한은 특별방송 예고, 청와대는 생일파티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19일 낮 12시에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발표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은 한국과 미국 양국 정보라인이 '먹통'이었음을 증명해주기에 충분했다. 김정일 위원장이 숨진 시점은 17일 오전 8시30분이다. 그로부터 정확하게 51시간30분만에 사망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북한이 폐쇄적인 국가이기는 하지만, 최근들어 북한의 깊숙한 소식도 국내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