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재단 ‘방북 불허, 조의문 발송 허용’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지난 21일 노무현재단을 방문해 조문단 방북은 어렵지만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조의문은 발송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조의문 전달 시기에 대해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까지 조의문 발송을 신청한 단체는 모두 16개로, 6·15 ...  현정은 회장, 방북 협의 돌입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한 방북 협의가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하루 전 정부 담화문에서 밝힌 대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유족에 대해 답례차원의 방북 허용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해당측과 방북에 필요한 실무적 협의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방북 인원에 대해서는 “유족과 ...  정부, 민간 조의문 발송 허용 정부가 민간의 조의문 발송을 기본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까지 조의문 발송을 신청한 민간은 현대아산, 노무현재단, 남북강원도교류협력협회, 6,15 남측위원회 등 4곳이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팩스나 우편 방법으로 북한에 조의문을 보내려면 통일부에 접촉신청을 해야 하고 이에 대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