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해 해저협곡, "세계 공통 해저지명 됐다" '동해(Donghae)'를 포함한 명칭 등 4건의 해저지명이 우리말로 국제지명집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보고 남극과학기지 건설 지역인 테라노바 베이 일대에 2건의 우리말 해저지명이 등재돼 남극지역 최고라는 기록을 남겼다. 16일 국토해양부 소속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5일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4차 해저지명소위원회를 통해 우리말 해저지명 4건... 김정일, 메드베데프 만날 준비 '완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아무르주에서 발전소 견학을 마치고 시베리아행 열차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시베리아 지역 최대 수력발전소인 '부레야 발전소'를 방문한 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시베리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9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해 "발전된 러시... 김정일, 러시아 아무르주 도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의 아무르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연방 원동지역의 아무르주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아무르주에는 극동 지역 최대 수력 발전소인 '부레이 발전소'가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9년 만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 (르포)최첨단 쇄빙선 ‘아라온호’를 타다 "아라온호는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얼음 갇힘 탈출장치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기능 쇄빙연구선이다" 아라온호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김한율 선장의 한 마디다. 25일 오전 10시 인천 내항 1부두에 정박해 있는 아라온호(7487t급)가 한 눈에 들어왔다. 아라온호의 겉모습은 일반 선박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선박 내부에는 각종 첨단연구장비...  효성오앤비 4%대 상승 효성오앤비(097870)가 러시아의 곡물 수출 금지조치 연장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260원(+4.53%) 상승한 6230원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푸틴 러시아 총리는 지난 22일 "8월 도입했던 곡물수출 금지조치를 내년 7월 1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푸틴 총리는 "올 여름 가뭄 피해로 지금 곡물의 예상 수확량(2010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