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에 '명품 둘레길' 조성된다 세종시에 도심과 공원, 금강수변을 연결하는 명품 둘레길이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22일 도심을 여유롭게 걸으면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공원과 수변공간을 산책 하면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행복도시 명품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기본구상중이라고 밝혔다. 건설청은 첫마을, 제천·방축천, 시범생활권, 중심행정타운, 호수공원을 연결... 세종시 첫마을 연계버스 26일부터 운행 개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1단계 입주가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첫마을∼대전시 및 첫마을∼연기군 조치원읍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첫마을 입주민의 편의 등을 위해 '첫마을 아파트∼대전' 구간은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충남대 농대에서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까지 운행하던 기존 109번 시내버스 노선을 첫마을까지 연... 세종시, 국내 최초 순우리말 이름 도시로 출범 내년 7월 세종시 출범에 맞춰 행복도시내에 조성되는 행정구역, 마을, 학교, 도로, 교량, 공원 등의 명칭이 '순우리말'로 제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세종시 내 주요시설 9개 분야 1066건에 대한 명칭을 한글도시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순우리말로 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요시설 명칭은 세종시명칭제정자문위원회가 용역기관인 충남대 산학협... 행림건축,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 세종시 이전기관의 다양한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행정지원센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행정지원센터의 설계공모를 실시해 1등작(당선작)으로 행림건축의 '여백의 풍경', 2등작은 삼우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에서 공동으로 제출한 '물빛 그린언덕'을 선정·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선작은 국제회의, 연회, 전시, 홍보시설 등의 균형있는 배치... 세종시 민간분양 청약대전 '2라운드' 시작 세종시 분양시장이 연말부터 2차 청약 전쟁에 돌입한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첫 민간분양에서 초기계약률 90%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세종행복도시 내에 분양된 단지는 총 8곳 8037가구이며, 연말까지 총 4개 사업장에서 3246가구가 분양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