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혈세'로 살아난 금융·보험..고용은 '조족지혈' 1997년 외환위기와 2002년 카드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겪으면서 일만 터지면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적자금으로 회생한 금융·보험업이 모든 업종을 통틀어 1인당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한 반면 고용 기여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금융·보험업의 매출액은 699조401억원으로 ... 불황 속 이노비즈기업 성장세 '눈에 띄네' 지난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vation-Business)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1년 이노비즈기업 정밀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노비즈기업은 평균 매출액 139억8000만원, 영업이익 7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증가율(25.8%)이 대기... 현대중공업, 11월 매출액 2조1622억..전년比 3.3%감소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달 매출액이 2조1621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0% 줄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달 수주는 250억4700만달러로 전년대비 50.91% 늘었다. 화진 "올해 매출액 812억·영업익 105억 가능" 화진(134780)은 올해 실적목표로 매출액 812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23일 공시를 통해 제시했다. 아울러 내년은 매출액 1026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목표치로 잡고 있다. 이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4%, 37.1% 증가한 수치다. 화진은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혜 ▲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 ▲ 해외시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