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지역 고용률高高.."고령층·여성 취업자 많아서" 지난 3분기 동안 전국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신안군으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곳은 강원 춘천시였다. 23일 통계청의 '3/4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시지역의 고용률은 56.8%로 군지역의 고용률 66.0%로 낮았다. 실업률도 시지역이 2.7%로 군지역 1.1%보다 높았다. 군지역이 시지역에 비해 고용률이 높은 원인은 군지역이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 제주, 강원, 서울 2%대 낮은 성장..농림어업·건설부진 탓 지난해 농림어업과 건설업 부진에 따라 관련 종사자가 많은 지역의 성장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0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대규모 생산 시설이 있는 충남, 경기, 충북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인 반면 제주, 서울, 강원 등은 농림어업과 건설업 부진에 따라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날 통계청은 지난해 시·도 전체의 명목 지역내 총생산은 1175조원으로... '우울한 대한민국'..고용·소득·소비 모두 '불만족'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이 직업(장)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등 소득과 소비, 계층이동 등 사회전반에서 국민들이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취업자 중 평소 직장(직업)을 잃거나, 바꿔야 한다는 불안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이 59.9%로 나타났으며, 여자 취업자(56.1%)보다 남자 취업자(62.4%)가 더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 '고용대박', 한 달을 못 넘겼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고용대박'을 외쳤지만 한 달을 못 넘겼다. 지난 11월 20~24세 연령층의 고용률은 감소하고 실업률은 크게 증가했다. 취업무경험 실업자도 25%나 늘어나 이들 연령층의 사회진출은 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47만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