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외국인은 '하이닉스'·기관은 '삼성전자' 러브콜 올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하이닉스(000660), 기관이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8일 종가기준으로 총 8조10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1조84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재정위기라는 악재가 이슈화될 때마다 물밀듯 우리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갔다. 그런 ... (7줄시황)코스피 낙폭 줄이기..IT주 반격(12:09) 올해 증시의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낙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기관이 현물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오후 12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08포인트(0.17%) 내린 1822.0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예정된 이탈리아 장기 국채 입찰에 대한 우려감이 드리워진 가운데 국내 증시는 하락폭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이 투신(+560억)을 중심으로 591억원을, 개인이 5... 선도전기, 81억원 규모 공급계약 선도전기(007610)는 현대중공업(009540)에 81억4000만원 규모의 정류기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98% 규모다.  메릴린치, 540억 규모 ELW 18종 신규 상장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은 29일 총 54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되는 ELW는 HMC투자증권(001500)을 통해 발행된다. 기초자산은 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생명(032830), KB금융(1055... 두산엔진, 상대적 저평가 국면-대우證 대우증권은 29일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2012년에는 "해양플랜트, LNG선에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수주모멘텀은 부족하지만 상대적인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은 현대중공업(009540)과 함께 선박용 대형주엔진 시장에서 양대산맥으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 조선사들의 대규모 컨테이너선, LNG선 수주 확대로 두산... 현대차그룹, 임원 465명 승진인사..사상 최대(상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현대차(005380) 145명, 기아차(000270)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 부사장 15명 ▲ 전무 47명 ▲ 상무 82명 ▲ 이사 133명 ▲ 이사대우 187명 ▲ 연구위원 1명이다. 승진 규모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내실경영을 위해 전년(398명) 대비 소폭 늘렸... 현대상사, 지금은 '매수'해야 할 때-HMC투자證 HMC투자증권은 22일 현대상사(011760)에 대해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로 지금은 매수해야 할 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상사의 주가는 최근 대단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절대주가가 최근 6개월간 23.2% 하락해 종합상... SKT-대우조선해양, LTE 기반 '스마트 조선소' MOU SK텔레콤(017670)이 현대중공업(009540)에 이어 대우조선해양과 롱텀에볼루션(LTE)을 기반으로 한 'Smart 조선소'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사는 20일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과 이영만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거제도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4G LTE 기반 Smart 조선소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약식'을 갖고 본... 현대重, 1조 해양설비 수주..수주목표 198억弗 달성 현대중공업(009540)이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세계적 오일메이저 회사와 총 1조원 규모의 해양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동남쪽 해상가스전에 설치될 가스 플랫폼 2기와 거주구 등 총 중량이 1만6000톤에 이르는 각종 설비를 제작하는 것으로, 하루 1억2000만 입방피트(ft³)의 천연가스를 모아 압축하고 3억ft³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 제4이통, 연말까지 시간 촉박..부실선정 우려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투자를 철회하는 등 IST의 사업차질이 빚어졌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연내에 사업자 선정을 끝내기로 하면서 부실심사가 우려된다. 최시중 위원장은 제4이통 선정을 올해 핵심 과제로 추진하면서 연내 결정을 못박았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한 바 있다"며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심사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