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현대차그룹 임원 고소 취하 현대그룹은 현대차그룹 임원을 대상으로 제기했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형사고소고발을 아무 조건 없이 취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11월 현대그룹의 현대건설(000720) 인수자금과 관련해 현대차(005380)그룹 임원들이이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등의 이유로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미 고소인조사까지 마친... 현대건설, 7041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MPC율촌전력으로부터 7041억945만1800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04% 규모다. 거래소, 현대건설 필리핀 지하철 수주 조회공시 요구 한국 거래소는 현대건설(000720)에 필리핀 지하철 공사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29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저녁 6시까지다.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세대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세대를 분양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5㎡ 756 가구, 99㎡ 320 가구로 구성됐으며,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태를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와 마감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불... '샐러리맨 신화' 정수현 현대건설 총괄사장..대내외 '기대만발' 현대건설(000720)이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회장직을 없애는 등 파격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22일 현대건설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9일 현대건설 총괄사장에 정수현 사장을 임명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단행한 인사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