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 작년 한해동안 776만대 판매.."장사 잘했네" 국내 5개 완성차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776만대 가량을 팔면서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다. 2일 나온 완성차들의 판매실적을 종합해보면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003620) 등 5개사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13% 늘어난 775만8857대를 팔아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4분기부터 시작...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 "올해 내수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사진)은 2일 경기 부평 본사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내수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포함한 경영 목표와 과제를 밝혔다. 이날 한구지엠은 수익성 향상, No.1 품질 달성, 내수시장 2자릿수 점유율 달성,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 직원 역량 개발 등 5가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영향으로...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 1월 본격 시판 한국지엠은 리얼 SUV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을 개발해 내년 1월중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캡티바 2.0디젤 모델은 지난 4월 출시된 캡티바 2.2디젤과 2.4가솔린 모델에 이어 상품성과 경제성을 높인 모델이다. 2.0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을 탑재해 40.8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14.1km/ℓ의 연비(6단 자동변속기 기준)로 우수한 경제성을 실현했... 올해 중고차시장 '핫이슈'는?.."신차효과로 중고값 대세 하락" 올해는 고유가와 경기 침체, 일본 대지진 등으로 자동차 시장에서는 악재가 많은 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차들이 쏟아져 그 어떤 해보다 시장 경쟁도 뜨거웠다. 신차 출시의 영향을 받게되는 중고차 시장에도 많은 이슈가 있었다. 중고차 시장과 중고차 시세를 뜨겁게 달궜던 올 한해 주요 키워드들을 되짚어봤다. ◇ 신차 출시로 중고차값 하락..신차급 중고차 증가 ... 알페온, 국토부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차 선정 한국지엠은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알페온과 올란도가 각각 최우수 차량과 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이 시상은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충돌 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 별 5개를 획득하고 종합등급 점수 50점 이상(총점 54점)을 달성한 차량에게 주어진다. 평가 항목은 정면충돌, 부분 정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