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팔성' 강한 의지 드러낸 '우리금융 민영화' 시나리오는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이 민영화 추진을 재천명하면서 우리금융 민영화가 올해 금융권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총선과 대선 등 굵직한 정치일정뿐 아니라 민영화 방식을 놓고도 이견이 만만치 않아 어떤 식으로 민영화가 추진될 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민영화 통해 도약하겠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숙원인 민영화를 달성하고 국내 1위... 우리금융, 그룹차원서 '우리카드' 밀어주기 '올인' 우리금융(053000)그룹이 그룹차원에서 우리카드 몸집 불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방안 분위기에 편승, 우리카드 분사에 앞서 몸집을 키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신년사에서 연내 우리카드 분사를 올해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우리카드 덩치 키우기가 체크카드 시장에서의 경쟁 차원...   이팔성 "민영화 달성 국내 1위 금융그룹 도약"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위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도약하는 단계로 활용한다면 숙원인 민영화를 달성하고 국내 1위의 초우량 금융그룹, 글로벌 선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올해 추진해야 할 실천 과제로 ▲ 수익성 강화 노력 ▲ 자산 클린화 완료 ▲ 성장기조 지속 ▲ 경쟁그룹에 비해 열위에 있는 비은행부... (인사) 우리금융 <승진> ◇ 상무대우▲ 재무회계부 김희봉 ◇ 부장대우▲ 재무회계부 오종근 ◇ 수석부부장▲ 홍보실 정준범 ▲ 미래전략부 이석태 ▲ 경영감사실 오세현  동양생명, 우리금융이 인수하나..'반짝' 동양생명(082640)이 우리금융으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동양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5%) 상승한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우리금융지주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동양생명의 인수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어 향후 인수사항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