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LTE망 28개시로 확대? 일부 지역 여전히 '불통' SK텔레콤(017670)이 올해 초부터 전국 28개 도시로 LTE망을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지방에서는 LTE망 연결이 안돼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초 지방도시의 LTE 서비스 개시를 '믿고' 구입한 지방 고객들은 '지방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말 서울과 수도권 14개 시, 6대 광역시와 천안 등 지역 7개 시, 지역 거점 13개 시 등 무선데이터 집중 지역... 통신3사, LTE 요금 차별전략 '고심'..소비자의 선택은 KT가 2일 경쟁사를 겨냥한 LTE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통신3사의 LTE 요금제가 모두 공개됐다. 이처럼 통신3사가 LTE 전쟁에 뛰어들고,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반이 LTE폰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LTE 사용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통신3사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는만큼 소비자들은 꼼꼼히 다져보고 통신사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 신종균 삼성電 사장 "통신장비시장, 공격적 전략 구사" 통신장비 시장에서 글로벌 2위 탈환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005930)가 롱텀에볼루션(LTE)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하지만 차세대 스마트폰 개발은 완성도 측면과 마케팅 측면을 고려하면서 예상대로 일정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회가 끝난 직후 ... KT "2G→LTE 고객, 단말기 지원 없어" KT 2세대(2G) 고객들이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전환할 때는 3세대(3G) 전환시 받는 단말기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KT(030200)는 오는 3일부터 2G를 종료하고 LTE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전화번호 보존과 단말기 지원금 등 2G 고객들의 3G 전환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내놓았다. KT는 기존 2G 고객들이 기존 약정할인 외에 34종 단말기에 대한 지원금 제공... KT, LTE 요금제 공개.. '통큰' 음성통화 KT가 2일 LTE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음성통화'를 강화한 요금제를 내놨다. KT(030200)의 LTE 요금제는 총 7종류로 기본료는 3만4000원에서 10만원으로 타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KT는 LTE가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이지만 음성 통화를 많이 하는 고객을 위해 '음성통화'를 강화해 타사와 차별화했다. LTE-520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