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인지로버 이보크, 북미 '올해의 트럭' 선정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11일 세계 4대 모터쇼인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2 북미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등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사에서 가격대비 가치(value for the dollar), 기술혁신, 핸들링, 주행성능, 안전, 운전자 만족...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포커스·파사트 제쳐" 제네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 왼쪽)과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 美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신차 40여종 선보여" 미국 대표 모터쇼인 '2012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막을 올린다. 디트로이트 중심부에 위치한 약 6만5000㎡(1만9700평) 규모의 코보센터에 세계 40여개 업체 51개 브랜드가 차량 500대 이상을 전시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은 첫 공개하는 신차와 콘셉트 모델 40여종을 선보여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끌고 ... 현대기아차, 작년 美서 110만대 돌파.."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현대차(005380) 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64만5691대를 판매해 전년(53만8228대)보다 20%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000270) 북미법인 ...  '유로존 우려감 vs. 지표의 힘' 사이서 혼조 마감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 재정 위기감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04포인트(0.17%) 상승한 1만2418.4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24포인트(0.02%) 오른 1277.30에, 나스닥 지수는 0.36포인트(0.01%) 내린 2648.36을 기록했다. 스페인 구제금융설과 이탈리아 최대 은행 유니크레디트의 유상증자 소식에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