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 출시 "북미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만났다" 포드코리아는 1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포드 전시장에서 포드 익스플로러의 신형 모델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량은 고성능·친환경의 대표 엔진인 '2.0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된 최초의 익스플로러 모델이다. 이 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 기름값 걱정 덜 하이브리드카 "올해 판매 기대되네~" 올해 들어 연초부터 휘발유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주춤하던 서울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2000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이같은 고유가 시대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차량 유지비용이 저렴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하이브리드카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두 배나 껑충 뛰었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리드 등록 차량은 총 3만8482대로 ... 2.0ℓ 디젤 엔진 장착 'MINI 디젤' 출시.."힘 좋고 연비 좋고" BMW 그룹은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홀에서 MINI 디젤 출시 발표회를 갖고 MINI 최초의 디젤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총 두가지로, MINI 쿠퍼 D와 MINI 쿠퍼 SD다. MINI 디젤은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모두 만족시킨다. 2.0리터 디젤 엔진은 BMW 320d과 520d 등 BMW의 디젤 모델에 장착돼있는 엔... 기아차, '美디트로이트 모터쇼'에 19종 차량 선봬 기아차(000270)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K5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와 'K5 레이스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68마력(ps), 최대토크 21.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세타Ⅱ 2.4 엔진과 30kW급 전기 모터를 장착했...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포커스·파사트 제쳐" 제네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 왼쪽)과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