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통운, 이현우 대표이사 취임식 대한통운(000120)은 12일 이현우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서울 서소문 대한통운 본사 13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신임 대표는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신임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 (장마감후종목뉴스)롯데쇼핑, 하이마트 매각시 입찰 참여 검토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 롯데쇼핑(023530) 하이마트 지분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하이마트의 지분매각 추진공시 후 매각절차 등이 공고되지 않아 인수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 매각 진행시 공개입찰 참여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혀. ▲ 위닉스(044340)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2... 대한통운, 이현우·이관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한통운(000120)은 11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현우 대한통운 전 부산지사장과 이관훈 현 CJ주식회사 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대표는 지난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지냈으며,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항만, 운송, 3자물류 등 물류 전반에 걸친 현장 경험을 갖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물류 전문가로 평가 받... CJ GLS, 손관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CJ GLS는 11일 신임 대표이사에 손관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관수 신임 대표는 CJ GLS 3PL사업본부장과 택배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CJ그룹이 대한통운(00012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대한통운에 파견돼 근무해 왔다. 손 신임 대표는 인화와 화합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 CJ GLS, 대한통운 지분 20.08% 장외매수 CJ GLS는 9일 금융감독원에 대한통운 주식 458만1261주(지분 20.08%)를 장외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거래 상대방은 아시아나항공(020560)과 대우건설(047040), 롯데쇼핑, 대상, 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려강선이다. 설 성수기 앞둔 택배업계, '비상운영' 돌입 택배업계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폭증하는 택배 배송 물량 처리를 위해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CJ GLS는 터미널 점검, 간선차량 증차, 분류 및 배송 인력 증원, 용차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 확보 등 성수기 준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