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 열풍', 생두 수입가 1년만에 45.8% 상승시켜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커피 열풍'이 커피 생두 수입가격도 상승시켰다. 지난해 커피생두 수입가격이 2010년에 비해 45.8%나 상승한 것. 12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1년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잠정치) 동향'에 따르면 커피 생두 수입가격은 전년동월대비 30.5%, 전년대비 45.8% 상승했다. 커피생두 값의 상승은 기상이변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로 주요 가공용 원료의 수입가격... (인사)조달청 <전보> ◇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구자현▲전자조달국장 백명기▲조달청 임종성 ◇ 과장급 ▲비서관 김대수 ▲운영지원과장 김홍창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장 정진만 ▲전자조달국 정보관리과장 김윤길 ▲전자조달국 국유재산 기획조사과장 김종환 ▲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장 황상근 ▲전자조달국 고객지원팀장 이기헌 ▲국제물자국 원자재총괄과장 ... 관세청, 설 대비 수출입업체 특별통관지원 관세청이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물가안정과 수출입기업을 위한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10일 관세청은 설 전후(1월9일~2월 26일)기간 동안 전국 47개 세관에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반"을 구성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고 할당관세품목의 신속한 통관을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돼지고기와 마늘, 건고추, 고등어 등 12개 품목을 '수입신고지연가산세 부과... 관세청, 설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관세청이 설을 맞아 쇠고기, 냉동돼지고기 등 제수용품과 굴비 등 지역 특산품을 포함해 12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0일 관세청은 설 명절 전 11일간(1월10일~20일)을 특별단속기간으로 두고,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본부세관 등 전국 41개 세관의 45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민간전문가 포함 총 309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대상품목은 명... 개인도 '수출입 신고시' 통관보유번호 받는다 앞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는 개인도 수출입신고를 할 경우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관세청은 26일 개인정보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개인이 수출입물품 신고시 기재하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관세청장이 부여한 '개인 통관고유번호'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이 없는 개인이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