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KTX 민영화, 일정 연기 아니라 폐기하라" 국토해양부가 KTX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16일 일정 연기를 하겠다고 밝히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7일 일정 연기가 아닌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17일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이 "1월 말 예정이던 사업자 입찰제안요청서(RFP) 공고를 4월 총선 이후로, 사업자 선정 시기는 5월에서 7월로 2개월 가량 미뤘다"고 밝힌 데 대해 "졸속적인 KTX 민영화 추진을... 국토부, 81조원 규모 PF사업장 정상화 지원 국토해양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31개, 총 81조원 규모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이 들어간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조정위원회는 국토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서울시 공무원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상화를 위한 공모형 PF 사업 지정 및 해제, 정상화 대상 사업 조... 기름값 걱정 덜 하이브리드카 "올해 판매 기대되네~" 올해 들어 연초부터 휘발유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주춤하던 서울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2000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이같은 고유가 시대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차량 유지비용이 저렴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하이브리드카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두 배나 껑충 뛰었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리드 등록 차량은 총 3만8482대로 ... 가짜석유 사용자 8일간 48명 적발 지난해 가짜석유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단속과 처벌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짜석유를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이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석대법) 하위법령 개정에 따라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길거리 가짜석유 사용자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사용자 48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된 석대... (인사) 국토해양부 ◇ 국장급 전보 ▲ 대변인 최정호 ▲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권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