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소외계층 설 상차림 지원 행사 예탁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북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17가구를 자매결연시장인 서대문구 영천시장으로 초청해 설 상차림 물품구입 지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초청 가구에게는 총 5000만원(가구당 12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설 상차림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예탁원 임직원들이 영천... 지난해 상호변경 상장사 감소..전년比 33.3% '↓'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82사로 전년대비 33.3%(41사)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7사로 전년대비 32.5%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55사로 같은 기간 33.7% 줄었다. 상호변경 회사는 지난 2009년 131사에서 2010년 123사, 지난해 82사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언... 지난해 DLS 발행액 사상 '최대'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DLS 발행액은 12조9472억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DLS 발행액 증가는 투자자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하거나 원금보장형, '시중금리+a'를 제시하는 상품 등을 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 지난해 공모시장 침체..유상증자금액 10% 감소 지난해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금액이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226사가 총 321번에 걸쳐 13조9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회사 수는 38.1%, 증자 횟수는 39.0%, 증자금액은 9.9% 줄어든 것이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62사가 11조5362억원을 유상증자해 증자금액 기준 전년대비 5.9%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