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유관리원,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 한국석유관리원은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과 고객 중심경영 확립을 목적으로 매년 해당기관 서비스를 직접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 공공기관 지방이전 탄력..'내년부터 단계적 이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모두 승인되고 63개 기관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이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방이전계획이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147개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이 모두 승인됐다. 이달 현재 63개 기관이 사실상 착공(발주요청 중인 8개 기관 포함)에 들어갔으며 지난 9월 한국도로... 내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1만4천명 내년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지난해보다 40% 늘린 1만4천명으로 잠정 결정됐다. 공공기관 신규채용 확대는 신규사업이나 확장에 따른 정원확대와 정년퇴직으로 인한 자연 감소분, 장기 육아휴직자 대체인력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진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13일 기자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내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는 1만4400명으로 잠정 결정됐으며 1000명 ... 공공기관 이전사업 '탄력', 건설사 '바쁘다 바빠' 정부가 지방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이주수당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이전부지 개발을 위한 도시개발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면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의 지원사격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사업이 활기를 띄면서 건설사들도 신사옥 건립공사를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 정부, 혁특법·도시개발법 등 공공기관 이전사업 '지원사격' 국... 지방 가는 공무원 이주수당 최대 480만원 지방으로 이주 예정인 공무원은 다음달부터 최대 480만원의 이주수당을 지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이주수당과 이사비용에 대한 지급기준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특법)’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와 공공기관 직원 등의 의견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