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이제 해외로밍도 LTE로!" SK텔레콤(017670)은 세계 최초 'LTE 프리미엄 모뎀 로밍' 서비스를 15일 홍콩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LTE 프리미엄 모뎀 로밍' 서비스에 대해 현지 롱텀에볼루션(LTE) 망과 호환되는 USB형 LTE 모뎀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며 홍콩 전 지역에 LTE 망을 구축한 현지 이동통신사인 CSL과의 협력으로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 대한항공, 내년 본격적 턴어라운드 예상..'매수'-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내년은 업황 회복과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은 유지했다. 이날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올해 여객수송량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2012년에는 원화강세 흐름이 예상되고 있어 해외여행객 급증세는 이어질 것”이라... (뉴스브리핑)MB정부들어 직장 포기하는 '워킹맘' 더 늘었다 국내뉴스 브리핑출연: 이성빈 기자▶MB정부들어 직장 포기하는 '워킹맘' 더 늘었다· MB정부 이후 육아휴직급여수급자 70% 수준· 법 규정 미흡으로 기업들도 보육시설 등한시▶'탐욕' 논란 금융권 '비리'도 심각..피해액 급증· 올해 은행/증권/보험/비은행 비리액 2736억· 보험, 증권사도 비리 많아▶#삼성, '아이마켓코리아 매각' 우선협상자 인터파크 선정· "사업운영 능력 고려해... (2011국감)막나가는 인천공항공사..법 없이 `공항매각` 추진 인천공항공사가 법적인 근거도 없이 지난 5월부터 '선진화추진단'을 만들어 독자적으로 지분매각을 시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토해양위 장제원 의원(한나라)이 공개한 '지분매각 추진방안 재수립안'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삼성, 대우, 대신증권 등 지분매각 주관사와 함께 '지분매각 추진 협의체'를 만들어 국회 입법 없이 매각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 의원은 "인천... 인천공항 관제서버 마비, 항공기 무더기 이륙 지연 지난 14일 인천공항 내 항공교통센터(ATC)의 관제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이륙 예정 중이던 항공기들이 공항에 발이 묶이는 사고가 벌어졌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오전 10시31분쯤 항공교통센터의 비행자료전달장치(Flight Data Processor) 프로그램이 마비돼 이륙을 앞둔 비행기 18대에 대한 관제에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57분 동안 항공기들의 이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