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신임 이사장에 박철규 전 기재부 실장 한달 넘게 공석이었던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박철규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 박철규 신임 이사장(사진)은 1957년생으로 경북 경주고, 영남대 법학과, 미국 미시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밟았다. 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과장,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 기획총괄국장, ... 중기청, 中企·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지원정책' 설명회 중소기업청이 오는 19일부터 2월말까지 전국을 찾아다니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200회 이상 열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시작으로, 지방은 전국 지방중소기업청에서 동시에 지원시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 업종별 단체와 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정책대상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부문별 지원시... 김석동 "정책금융公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간격 메울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중소기업만 벗어나면 지원이 단절되는데 정책금융공사 등을 활용해 이(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격을 메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중소기업 생태계가 잘 운용되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사이가 단절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 SK텔레콤·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임치제도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임치하는 제도가 지난해 12월 임치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8일 서울 구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에서 '기술임치계약 1000건 돌파 기념식 및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중소기업청이 지난 2008년8월부터 실시한 기술자료 임치제도가 3년4개월만에 1000건의 임치건수를 돌파한 것을 축하하는 ... 김기문 회장 "소상공업 수수료 문제 해결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과제로 대중소기업간의 거래 불공정과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3불(不) 정책' 해결을 내세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0년은 압축성장, 고도성장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결과를 이뤘지만 그 뒤안길에는 중소기업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이 부분을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