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연휴 해외로?..이통사 특별한 로밍 서비스 올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3사가 특별한 '해외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통한 출국자수가 27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도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춥지 않고, 설 연휴가 방학기간으로 일정부담이 없어 유럽·미주·대양주 등 ... 대한항공, 英런던 개트윅 공항 신규 취항 대한항공(003490)이 영국 런던의 제2공항인 개트윅 공항에 새롭게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런던 히스로 노선 이외에 오는 4월 28일부터 인천과 런던 개트윅 공항을 잇는 노선을 주 3회 신규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인천~런던 스케줄이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개트윅 공항은 영국 국내선 12개, 유럽내 93개 도시를 연결하고... 3분기 항공화물 수송량 작년 比 ↓.."당분간 감소 예상" 지난 3분기 국내 항공화물 수송량이 수출입물량 감소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11년 3분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작년 3분기에 비해 0.7% 감소한 88.4만 톤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노선은 수출입물량 감소로 1.4% 감소한 81.5만 톤을 기록했으며, 국내노선에서는 제주노선 화물 증가 등으로 8.0% 늘어난 6.9만 톤을 수송했다. ... 제주항공, 조종사 실수로 승객 통증 호소 7일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항공기의 기내 여압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일부 승객이 귀에 통증을 호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께 제주에 도착한 제주항공 7C107편의 승객 20여명이 귀 부위에 고통을 호소하며 환불을 요청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 장치 고장은 아니고, 조종사 단순 과실로 파악되고 있다"며 "... 중국에 눌린 `김포-베이징` 억지노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을 다시 운항하기 시작한데 대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허브기능 약화를 노린 중국의 논리에 우리 정부가 밀려 어쩔 수 없이 개설한 `억지노선`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중국 남방항공과 에어차이나 등 4개 항공사가 기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