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 "론스타펀드 단순 매각 반대!" 민주통합당은 25일 "론스타펀드에 대한 의혹 해소 없는 단순 매각을 반대한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펀드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통합당 조영택 의원은 "외환은행에 대한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신청... 제일저축銀서 '금품수수' 의혹 윤진식 의원 수사중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구속기소)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유 회장이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책실장을 지낸 한나라당 윤진식(66) 의원에게 2000만~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유 회장에 대한 조사에서 윤 의원이 2010년 7·28 재보궐 선거(충북 충주)에 ... 저축銀예금피해자, 설 연휴도 '뒤숭숭' 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으로 5000만원 이상 예금·후순위채권 피해자들이 울분을 터뜨린지 1년이 지났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예금 피해자들은 설 연휴를 앞둔 시점에도 거리로 나와 비리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하거나, 설 연휴 당일에도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본점을 찾아 농성을 이어갔다. 지난 20일 금융소비자협회와 전국저축... 결국 터져버린 비은행권 가계대출 '폭탄'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에 대한 가계대출을 억제하자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등 '풍선효과'가 현실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험사와 상호금융회사 등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9.1% 증가하며 300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지난해 가계대출 잔액은 총 746조1000억원으로 2010년말 대비 6.9%(48조7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 김석동 "정책금융公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간격 메울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중소기업만 벗어나면 지원이 단절되는데 정책금융공사 등을 활용해 이(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격을 메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중소기업 생태계가 잘 운용되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사이가 단절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