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현지법인 인기 높아지자 규제 일본당국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 SBJ(Shinhan Bank Japan)에게 "엔화자금을 한국으로 보내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SBJ가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아지자 일본 당국이 규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본당국은 지난 2010년 하반기 이 같은 내용을 SBJ에 요구했다. 앞서 지난 2009년 9월 출범한 SBJ는 일본 내 다른 은행들 ... (재테크)클릭! 눈에 띄는 은행 신상품·이벤트 은행권에서 설 주간을 겨냥한 통장·적금·공연·복합예금·정기예금 등 다양한 신상품과 이벤트 등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주니어Star 통장ㆍ적금'설맞이 이벤트 실시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설명절을 맞아 16일부터 2월 29일까지'KB주니어Star 통장ㆍ적금'설맞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1... 신한銀, 美서 외화 공모 채권 7억불 발행 신한은행은 미귝 뉴욕에서 미화 7억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 공모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채권은 5.5년 만기 무보증 선순위채권으로 발행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재무성채권 금리에 3.65%를 가산한 4.375%, 변동금리는 3개월 리보(Libor, 런던은행간 금리)에 3.20%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채권발행에는 전 세계 총 305개 기관이 참... 카드사 "가계빚 문제가 카드사 때문이냐"..김석동 발언에 '발끈' 금융당국이 가계빚 문제로 우리카드 분사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 형평성 논란이 업계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문제임에도, 우리금융(053000)만 차별을 받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농협지주, 산업은행 역시 타격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농협, 산은도 '불똥'..분사 힘들 듯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7일 우리금융의 카드사업... 기업銀, 3.5억 호주달러 규모 '캥거루본드' 발행 기업은행(024110)은 호주채권시장에서 3억5000만 호주달러(미 달러화 기준 3억6000만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호주달러 표시 채권)’를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금융기관이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번 캥거루본드의 만기는 3년으로, 금리는 호주채권 3개월 변동금리(BB)에 3.05%의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됐다. 이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