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3조원 新삼천포 화력발전소 건설 본격 시동 SK(003600)건설이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SK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삼천포 민자화력발전소 고성군투자유치 기념식 및 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삼천포 화력발전소는 현재 가동 중인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화력발전소(총 용량 3240㎿) 인근 190만m² 부지에 1000㎿급 화력발전설... 포스코건설, 지난해 수주 14조4천억원..국내 '1위' 달성 포스코(005490)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인 수주 14조4047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건설업계 가운데 수주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전체 수주액 14조4047억원으로 2010년보다 3조316억원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해외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해외 수주금액인 4조8976억원... 포스코건설, 초고층건물 헬스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신도시 사옥에 초고층건물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포스코건설이 국토해양부 초고층빌딩 설계기술연구단과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3대의 GPS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초고층건물의 위치 변화량을 측정함으로써 동적 거동 분석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도입된 원격 풍진동 모니터링 시스템에 이번 변위 계측 시... 포스코건설, 신년 안전기원제 개최 포스코건설은 3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국내외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임진년 한 해가 무사고와 무재해를 달성하는 원년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 지난해 해외 건설수주 591억달러..사실상 '역대 최고'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600억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려 역대 2번째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부문 총 수주액은 591억달러를 기록, 지난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주고를 기록했다. 2010년의 경우 정부 주도로 186억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포함돼 있어 민간 건설업체의 실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