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FOMC 제로금리에 일본은 '글쎄'..홍콩은 '활짝'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초저금리 유지 발표에 희비가 엇갈렸다. 25일(현지시간) FOMC는 최소한 2014년까지 지금의 낮은 금리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추가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침체된 글로벌 경제에도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밴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ed) 의장은 FOMC 회의 직후 "취업 상태... 닛산, 엔高 피해 멕시코에 20억佛 투자 일본 닛산이 멕시코에 2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엔고가 계속되자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26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닛산은 멕시코 중부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지역의 기존 공장 부근에 세 번째 공장을 내년말까지 짓기로 했다. 이 공장에서는 미주지역으로 수출할 소형차를 연간 17만5000대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량도... 국내 소비자, 독일車 사랑 최고조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독일차 선호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25일 마케팅인사이트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자동차생산 10개국 대상으로 '최고급 차', '안전한 차', '최첨단 기술의 차' 등 총 9개 평가기준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독일차가 8개 문항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이엠넷 "日 사업 규모 2배 확대" 이엠넷(123570)이 일본 내 사업 조직과 인력을 단계적으로 현재보다 2배 규모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엠넷은 일본 검색광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현재 도쿄 시부야에 6개 팀 52명으로 구성돼 있는 지사 조직을 3월초 도쿄 신주쿠로 확장 이전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12개 팀 100여명 수준으로 두 배 이상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엠넷에 따르면 지난 200... 日 소니·후지필름, 올림푸스 지분 인수 유력 소니와 후지필름이 올림푸스의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림푸스의 자본·업무 제휴를 통한 경영 정상화는 해외 기업들보다 일본 기업들에 의해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의 삼성전자(005930)와 파나소닉도 제휴 기업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올림푸스 관계자는 "소니와 후지필름이 올림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