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작년 영업익 3673억..전년比 흑자전환 대우건설(047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67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319억원으로 전년대비 4.6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281억9445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계륵'된 주택사업 "하지만 포기못해" 건설사들의 주택사업 몸집 줄이기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업체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을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주택사업이 먹자니 먹을게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계륵'으로 전락해 건설사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 줄이기 위한 방법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미 대형건설사들도 주택사... '초고층 단지' 큰 인기..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30층 이상 초고층 단지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탁월한 조망과 일조권이 확보돼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주변 집값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고층 아파트는 탁월한 전망을 갖춰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 상품으로 조망권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안... GS건설,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핵심기기 설치 GS건설(006360)이 짓고 있는 세계 최대 생산규모의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2단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8·9월에 국내를 출발한 RFCC 리엑터(반응기), 촉매 재생기기 리제너레이터, 초대형 증류탑 메인 프렉셔네이터 등 핵심기기 3기를 UAE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현장에 성공리에 설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 완료한 RFCC리... 잠잠한 분양시장, 설 이후 '후끈' 달아오른다 지난 연말과 올해 연초 잠잠한 분양시장이 설 연휴를 보낸 뒤부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3월에 전국에서 4만여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인 2~3월에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72곳 4만413가구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밀어내기 물량이 많았던 2008년 7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