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문화훈장 금관장 수상 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유치와 준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 금관장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허 회장(왼쪽)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가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인 허 회장은 유치를 위한 사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 국산차는 '유지비', 수입차는 '안전성' 우수 한국 자동차소비자들은 부품가격과 차량 유지비 등 비용 측면에서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차량의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는 수입차가 앞선다고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서치 전문기관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부품 가격'(89%), '차량 유지비'(77%), 'A/S'(75%) 등에서 국산차가 수입차 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수입차가 낫다는 반응... 정유업계, 작년 장사 잘 하고도 기름값 때문에 '눈치' 정유업계가 지난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기름값이 비싸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격 인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에쓰오일(S-Oil(010950))을 시작으로 3일 SK이노베이션(096770) 등 정유사들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정보업체 f... 정부 "알뜰주유소, 기름값 인상 억제효과 있다" 반박 정부가 알뜰주유소 출범 한달 째 가격상승 억제효과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30일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 1호점이 출범 한 달이 됐지만, 기름값 차이가 별로 없다는 최근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알뜰주유소로 인해 인근 주유소들의 판매가 상승폭이 전국평균 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다"며 "가격인상 억제효과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 지난해 국제유가 고공행진에도 석유제품 소비 '사상최대' 지난해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우리나라의 석유제품 소비량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5.98달러로 전년대비(78.13달러) 35.6% 상승했다. 고유가였던 지난 2008년의 94.29달러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현재,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두바이유 외에 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