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야권연대 앞두고 '동상이몽' 4월 총선이 코 앞이다. 통합과 전당대회, 예비후보 등록 등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야권은 2월로 총선 D-70을 맞았다. 야권이 언급하는 여소야대 정국이 되려면 남은 총선레이스에서 야권연대를 어떻게 성사시키느냐가 관건이다. 민심이 이명박 정부에는 등을 돌린 듯 보이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도 그런 것은 아니기에 야권연대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리얼... 한명숙 "與 정강정책 개정..정치술수 염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일 한나라당의 새로운 정강·정책과 관련, "한나라당의 탈색시도가 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술수가 아닐지 염려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를 앞두고 옷을 형식적으로 갈아입는 것이라면 국민을 지금의 불행에서 행복으로 건져내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정성이 있다면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민주통합당 공심위원장에 강철규(종합) 민주통합당은 1일 4·11 총선 공천심사위원장에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임명했다. 1945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강 총장은 대전고와 서울 상대를 졸업한 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창립 멤버로 재벌개혁과 부패청산 활동에 앞장서왔다.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규제개혁위원장·부패방지위원장·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민주통합당 공심위원장에 강철규 민주통합당은 1일 공천심사위원장에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임명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 총장은 청렴한 성품을 지니고 원칙을 일관된게 지켜온 분"이라며 "부패방지위원장으로서 다양한 행정경험, 청렴. 학자로서의 소신과 경실련 등 시민사회활동으로서의 공익적 삶을 살아온 분이기 때문에 공심위원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민... 한명숙 "99%위해 경제민주화 이뤄낼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일 "99% 중산층과 서민에게 더 큰 기회, 더 많은 일자리, 그리고 더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헌법 119조'가 명령하는 경제민주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낡은 경제 시스템, 1% 특권층에 의한 불평등한 경제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