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시즌, 향후 실적기대주에 승부 걸어라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호전주가 부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투자전략으로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동시에 올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들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001300)과 LS(006260)를 추천했다. 제일모직은 반도체 소재를 비롯해 OLED와 2차 전지용 소재의 신규 공급비중 확대로 전자재료 부문... LS전선, 작년 영업손 154억..적자전환 LS(006260)는 자회사인 LS전선이 지난해 154억764만원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9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0%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654억1465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LS전선, 자기공명 무선 전송 시스템 첫선 LS(006260)전선이 선 없이 전력을 내보내 전기기구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LS전선은 26일 자기공명 무선 전송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실증화한 모델을 선보였다. LS전선 직원이 자기공명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으로 작동 중인 TV와 스마트폰등을 선보이고 있다.자기공명 무선 충전이란 송신 코일에 일정한 자기장을 유도, 수신 코일과 ... LS전선, 국내 최초 방송장비용 케이블 개발 LS전선과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가 국내 최초로 방송장비용 케이블과 이를 활용한 접속자재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LS전선과 방송기술산업협회는 10일 LG전선이 보유한 금속 가공, 컴파운드 등 케이블 기기술을 바탕으로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종 공연, 방송에 쓰이는 방송용 케이블은 마이크, 카메라 케이블... LS, 자회사 실적개선에 턴어라운드 기대-교보證 교보증권은 10일 LS(006260)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교보증권은 "이 회사는 주력 자회사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관련 손실과 공정위 과징금 등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올해 LS전선의 정상화를 비롯해 LS산전, LG엠트론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 증권사는 "이 회사... LS, 자회사 실적호조+중국 모멘텀..'긍정적'-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25일 LS(006260)에 대해 2분기에도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의 전력난이 LS에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의 1분기 실적은 국제회계(IFRS) 연결기준 매출액 3조892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성장... LS, 中과 日의 전력난 수혜주-현대證 현대증권은 20일 LS(006260)에 대해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 심화는 LS그룹에 수익 창출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 심화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라며 “중국의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는 늘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