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특집)②강남개발축을 주목하라 ‘강남불패’란 말이 있다. 몇년 전까지 부동산 투자자들의 영원한 노른자위는 바로 강남이었다. 그 만큼 강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는 컸고 또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강남의 모습은 이젠 옛말. 수요자들 역시 맹목적으로 강남을 선호하던 경향을 벗어난 지 오래다. 부동산거품이 빠지면서 강남부동산시장도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황태연 ... 주택 매매보다 전세가 상승률 높았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주택거래에서 매매와 전세 가격이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했고, 매매보다는 전세 가격의 상승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부동산연구원의 '2011년 4분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1.24%를 기록했다. 전세는 2.57%를 기록해 매매가보다 증가율이 높았다. 4분기 주요 부동산 정책으로는 '용산공원정비구역 종... 세종시 부동산투기 집중 단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세종시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검·경찰,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등 15개 기관 17명으로 '부동산투기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는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세종시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불법 투기세력이 고개를 들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투기방지대책본부는 ... 1월 수도권 분양 ‘無’, 매매·전세는 하락세 새해 첫 달 아파트 분양실적은 수도권은 전무했고 지방에서만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아파트, 주상복합 기준)은 총 11곳에서 3133가구다. 작년 같은 기간(1086가구) 보다 3배 가까이 늘었지만 2010년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지역적으로는 광주, 부산, 대구, 충남 등 지방에 물량이 집중됐다. 수도권 분양단지는 단 한... 4월까지 전국 3만2509가구 입주..'수도권만 2만가구' 오는 4월까지 전국에 3만250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입주예정월, 지역, 단지명, 규모별(60㎡이하/60~85㎡/85㎡초과) 세대수 등 2~4월 입주예정 아파트 세부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86가구(서울 4312가구)을 포함해 전국 3만2509가구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2월 1만4298가구, 3월 1만910가구, 4월 7301가구다. 주택 규모별로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