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外人 1월 국내 채권 3.3조 순매수..전월比 1.9조↑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1월 국내 채권을 지난해 12월보다 1조9000억원 더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2년 1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월 장·단기물에 대한 매수를 확대하며 총 3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전월 순매수금액보다 1조9000억원 많은 금액이다.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국채와 회사채 발행 감소 영향으로 ... 금투협 2대 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선출(종합) 금융투자협회 2대 회장에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사진)이 선출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62개 증권사, 81개 자산운용사, 7개 선물사, 11개 부동산신탁회사 등 정회원 161개사는 박종수 전 사장을 2대 금투협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사장은 이날 전체의 59%를 득표해 제2대 회장에 당선됐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박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다... 증권회사 위탁수수료 한눈에 비교한다 12월부터 증권회사의 위탁수수료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30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개선된 비교공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금감원과 금투협이 불합리한 수수료 관행을 개선하고 투자자의 실질적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투자산업의 투자자 보호 및 부담경감 방안의 후속 조... 10월 적립식펀드 판매잔액 56조7020억 10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56조70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3개월 연속 증가해 전월대비 5580억원 늘어난 56조7020억원을 기록했다. 계좌수는 9317개로 전월대비 19계좌 줄었다. 10월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 중 정액적립식은 1080억원 증가해 6조690억원을 기록했고, 자유적립식은 4500억원 증... 금투협, 금융투자회사 해외진출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금융투자교육원 신축 개원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의 바람직한 해외 비즈니스 전략 모색과 유럽 경제현황 점검 등을 위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에선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