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599억..전년比 42.9% ↓ 하이트홀딩스(0001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99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9%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억4500만원으로 42.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억5900만원으로 9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하이스코, 지난해 영업익 4351억..전년比 42% ↑ 현대하이스코(0105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351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1.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8조1703억4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2.9% 증가한 2977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닛산, 지난해 3분기 영업익 1181억엔..전년比 3.6%↑ 닛산은 지난해 3분기(2011년 회계년도 기준, 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181억엔(15억3000만달러)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3310억엔(301억20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827억엔(10억7000만달러)을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어난 120만5000대를 기록했다. 카를로... 한국토지신탁, 지난해 영업익 627억..흑자전환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27억180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0억7160만원으로 20.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75억616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GS, 작년 연결 매출 8.5조로 36% 증가.."GS칼텍스 실적 호조"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조4934억원, 영업이익 9304억원, 당기순이익 810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수출 확대와 석유화학, 윤활유사업 실적 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각각 36%, 31%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GS리테일의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전년(2010년)에 비해 17%...  김정일 떠난 자리, '아직' 대북리스크 없다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 이후 불거졌던 급격한 불안감이 한 풀 꺾이며 오히려 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한반도의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학습효과가 작용한데다 기술적 반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 믿을 건 대장株 뿐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한 건 역시 흔들림없는 '대장'이었다. 삼성전자(005930)는 하루만에 하락세...  신무기 장착하고 고속성장 지속한다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오늘 스몰캡 리포트는 생활부 김영택기잡니다. 비츠로셀, 리륨1차전지를 제조, 판매하는 곳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시청자 분들께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자 : 비츠로셀(082920)은 지난 1987년 10월에 창업한 리륨1차전지의 전문 제조기업입니다. 비츠로셀은 에너지사업과 보안사업, 모바일 무선인식사업, 전자제품사업 등 총 4개 사업... 비츠로셀, 2013년 차기 다련장 앰플형전지 생산 '본격화'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다련장 포탄에 장착되는 앰플전지의 생산이 2013년부터 본격화된다. 250억원 규모로 단일 프로젝트로선 사상 최대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는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다련장 포탄에 장착되는 앰플형 1차전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거의 마쳤고, 내년 2월에 테스트를 거친 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 대... (금융소비자권리찾기)⑨현금인출 심부름, 함부로 시키지마세요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정전 사태에 테마株 반짝 15일 오후 급작스레 발생한 정전 대란으로 16일 국내 증시가 요동쳤다. 원전 관련주, 스미트그리드 관련주 등이 장 초반 급등했으며 태양광 관련 종목들도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뚜렷한 실적 기대감이 없는 종목들은 장 후반 들어 하락 반전하는 등 전형적인 단기 테마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사태의 핵심이기도 한 한국전력(015760)은 전거래일 대비 3.03% 올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