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아파트 입주, 2월보다 약 18%감소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이지만, 오히려 입주 아파트 물량은 2월보다 18% 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과 인천, 지방에는 입주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지역의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3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는 전국적으로 20개 단지, 1만 474가구로 집계... 현대건설, 세종시에 힐스테이트 876가구 분양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에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4월 충남 연기군 세종시 1-4생활권 M7블록에서 세종시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세종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9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84~99㎡ 총 876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들어설 M7 블록은 원수산과 가... 극동건설, 부채 문제 해결 '청신호' 웅진그룹이 최근 웅진코웨이(021240) 매각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매각의 목적이 그룹의 전반적인 재무구조 안정화와 동시에 극동건설 및 태양광 사업의 경영 정상화로 알려지며 극동건설 재무상황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극동건설이 올해 중으로 은행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PF대출, 현금차입 등)은 모두 약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향후 은행권의 차입금 상환... 조선전기 분묘 출토 유물, 건설청에 기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6일 건설청 청장실에서 문중묘 이장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기증한 부안임씨 진사공파 문중에게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증 유물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으로 불가피하게 이장되는 분묘에서 출토된 것으로 조선시대 전기의 사대부 부장유물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는 도자기, 청동합, 청동 숟가락 등 총 2... 토지투자 기대심리 '확산'..세종시·4대강 등 '견인' 올해 토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세종시와 평창동계올림픽, 4대강사업 등 관련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관련지역을 중심으로 그 주변지역까지 후광효과를 얻으며 토지투자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승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가 발표한 부동산전망지수에 따르면, 올해 토지에 대한 가격상승 전망지수는 101.31(약간상승)로 나타났다. CCIM한국협회는 부동산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