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화된 김포공항, IT-BT 점목 리모델링 추진 한국공항공사는 15일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여객청사는 지난 1980년 완공돼 2001년까지 국제선 청사로 사용돼 오다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국내선 청사로 변경,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완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된 탓에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건축물의 성능 저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항공사는 ... 기술표준원, 시험요원 인증시스템 국제표준 확산 추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적합성평가 요원인증에 대한 아태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 5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ISO가 관련규격을 개정하면서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열리며 기술표준원의 제안에 따라 전세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열리게 됐다. 참가대상은 아태지역의 ISO회원국 중 싱가포... 설 연휴 기간, 국내공항 이용객 88만여명 한국공항공사는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88만 여명이 국내공항을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6176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88만88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앞으로 가을철 추석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 설연휴 해외로?..이통사 특별한 로밍 서비스 올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3사가 특별한 '해외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통한 출국자수가 27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도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춥지 않고, 설 연휴가 방학기간으로 일정부담이 없어 유럽·미주·대양주 등 ... 한국공항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한국공항공사가 설 연휴기간을 맞이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공항공사는 설 연휴기간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본사를 비롯해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14개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대비 4.7% 늘어난 140편의 임시편이 증편되는 등 총 3123편이 운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