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특별법 만든 국회, 키코는 방치 포퓰리즘(Populism) 논란을 야기하면서까지 '저축은행 특별법' 입법을 강행하는 국회가 250여개의 중소기업에 무려 2조2398억여원에 달하는 큰 손실을 입힌 키코(KIKO) 사태는 방치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정관계 인사의 횡령·배임 혐의가 포착, 형사고발된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달리 키코 사태는 애당초 검찰 수사단계부터 법의 구제를 받지 못했... (국내뉴스브리핑) 러시앤캐시·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러시앤캐시·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기존 고객 거래유지· 3월 5일~9월 4일, 신규대출·광고 등 영업행위 금지· 러시앤캐시, 강남구청 영업정지 처분에 행정소송 검토 中· "기존고객 거래 유지…신규대출, 서민금융상품 활성화로 대처"▲3가구 중 1가구, 생활비 마련 위해 대출받아· 전체가구의 54%, 금융기관서 대출· 대출신청 가구 ... 러시앤캐시·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기존 고객 거래유지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에 대해 결국 6개월 영업정지처분이 내려졌다. 1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이날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산와대부(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에이앤피파이낸셜 등 4개 대부업체는 내달 5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신규대출, 증액대...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부동산 부실대출 여파 부동산 관련 대출 부실 때문에 저축은행의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결산법인 중 3개 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서울저축은행(016560)이 318억7400만원의 영업적자와 315억8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진흥저축은행(007200)은 317억4400만원의 ... 유동천 은행장은 정치인 잡는 저승사자? 저축은행 비리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정치인들이 검찰에 줄소환 되며 은행장들의 말 한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은행장들이 정치인들의 저승사자가 된 셈이다. 여의도에서는 '밤새 안녕'이라는 웃지 못할 안부 인사가 오가고 있다는 게 정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최근 줄줄이 소환되고 있는 정치인들은 특히 '유동천 제일은행 은행장(71·구속기소)-전·현직 실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