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시세 70% 전전세 방식 '장기안심주택' 공급 전세가격 폭등으로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서울 중산층 이하 무주택 세입자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주변 시세의 70% 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서민형 임대주택인 '장기안심주택'을 오는 2014년까지 4050가구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는 510억원을 투입해 1350가구를 공급하고, 2014년까지 총 1622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 서울시 교통정보 무료 스마트폰 앱 공개 서울시가 막힌길과 우회도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제작해 무료로 공개한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스마트폰 앱 '서울 빠른 길'을 개발해 20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폰은 이번 주 내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스템이 최근 완료된 '도심권 교통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사업'을 ... 서울 여성 출산율 1.02명..전국 최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들의 출산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최근 발표한 '희망 자녀수와 실제 자녀수의 차이에 따른 차별출산 실태' 보고서에서 서울 거주 기혼여성이 희망하는 자녀수는 1.96명이지만 실제 낳는 평균 자녀수는 1.02명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조사에서 희망 자녀수 이상을 출산한 여성...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내 총 424개동 중 국공립어린이집이 아예 없거나 1곳만 있는 동을 포함해 각 동별로 최소 2곳 이상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자치구, 민간과 함께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28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새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그간 전문가 자문회의 2번과 온라인 청책워크숍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 이번 계획을 마련했... 서울 저지대 영세점포 5400곳 침수막는다 서울시가 침수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저지대 지하주택에 차수판 설치를 지원해온데 이어 올해는 저지대 지하층이나 저층에 입주한 영세점포 5400곳에도 차수판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적은 비용으로 간단한 차수판만 설치해도 집중호우 때 노면수가 역류해 건물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점포로 지원대상을 넓힌 배경에 대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