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 '반토막'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21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의하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이 47%나 급감한 반면, 조업부진 등으로 국내산 수산물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칠레, 러시아산 수산물의 수입이 각각 67%,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은 7만5765톤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고, ... 에스비엠, 16.6억 규모 위폐감별기 수출 에스비엠(037630)은 ‘위폐감별 정사기 SB-2000‘의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미화 148만달러이며, 원화로 약 16억6000만원 상당이다. 판매 공급지역은 러시아로, 선적기한은 내달 8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러시아에 위폐방지 요소를 강화한 500루블과 5000루블 신권이 유통되기 시작돼 수요가 증가했고, 작년에 영국에 본사를 ... 레드캡투어, 보통주 1주당 500원 배당 레드캡투어(038390)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2억5900만원이며, 시가 배당율은 3.4%다. 레드캡투어, 작년 4Q 영업익 38억..전년比 0.3%↑ 레드캡투어(03839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8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8억9400만원·26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2%·23.8% 늘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293억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6.2% 증가했다. 매출액은 1389억6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보다 17.8% 증가했... 아라온호, 남극 러시아 어선 구조작업 '속도' 남극에서 조난된 러시아어선 구조작업에 투입됐던 아라온호가 선체를 수면위로 띄워 파손부위 1차 봉합을 완료하는 등 구조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크리스마스에 남극 사고 현장에 도착한 아라온은 조난 어선인 스파르타호에 수리 장비를 옮기고 26일부터 선체 왼쪽 파손부위에 대한 밤샘 봉합 작업을 벌였다. 아라온호는 먼저 바다에 잠긴 파손 부... 아라온호 크리스마스에 남극 조난 러시아어선 구조 우리나라의 극지 쇄빙(碎氷)연구선 아라온호가 성탄절인 25일(한국시간) 남극에서 빙하에 부딪혀 조난된 러시아 어선의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정박해 있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지 8일만이다. 아라온호는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사고 다음날인 16일 구조 요청을 받고 다음날 바로 남극으로 향했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아라온호는 이날 오후 5시10분쯤 스파르... 레드캡투어, 건강 테마 크루즈 상품 출시 레드캡투어(038390)는 크루즈 여행을 즐기면서 건강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달 13일 첫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5일 일정으로 '슈퍼스타 버고호'(사진 참조)에 탑승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각각 기항 후 관광하는 일정이다. '홍영재산부인과'의 홍영재 박사와 웃음 퍼포먼스로 유명한 곽동근 대표가 함께 크루즈에 탑승해 선상 건강... 레드캡투어, "해외 출장시 찾아가서 상담" 레드캡투어(038390)는 다음달 18일까지 해외 출장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출장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레드캡투어의 출장 상담 컨설턴트인 AMEX(American Express)팀이 직접 고객의 회사를 방문, 여행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제공해 보다 편리한 출장 서비스를 주는 이벤트다. 설명회에는 기업 출장의 비용절감과 출장관리 효율화 방... (오후장공시)제넥신, 3분기 영업이익 5억4000만원 흑자 전환 오후장 주요공시출연: 유진투자증권 김민수 주임제넥신(095700), 3분기 영업이익 5억 4000만 흑자 전환명문제약(017180), 인간성장 호르몬 관련 특허권 취득보령제약(003850), 중남미 30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레드캡투어(038390), 3분기 영업이익 34% 증가 김정일, 메드베데프 만날 준비 '완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아무르주에서 발전소 견학을 마치고 시베리아행 열차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시베리아 지역 최대 수력발전소인 '부레야 발전소'를 방문한 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시베리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9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해 "발전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