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브란스, 박원순 시장 아들 MRI 확인결과 "본인 맞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이루어진 세브란스병원 재검에서 기존 진단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시장의 아들 주신(27)씨가 이날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해 기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촬영한 MRI(자기공명영상진단)와 병무청에 제출한 MRI 영상을 비교 판독한 결과 같은 사람의 것이란 결론을 ... 마을버스, 2014년까지 시내버스 수준 만든다 서울에서 하루 평균 1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의 서비스 수준이 2014년까지 시내버스 수준으로 높아진다. 서울시는 올해 마을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도입하는 등 열악한 마을버스 경영환경과 서비스·시설 전반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마을버스가 요금은 저렴하지만 서비스 수준은 시내버스 수준에 맞추도록... 서울 하수 잠재열로 2만 가구에 지역난방 공급 한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수에서 물재생센터가 잠재열을 뽑아 서울 2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 방류수의 잠재열을 활용하는 전국 최대 규모 지역 난방공급 사업자를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해, 친환경에너지 지역난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포스코(POSCO(005490))와 구체적인 사업... 서울 뉴타운·정비사업 갈등, 현장서 조정한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 문제 수습방안에 따라 민간전문가를 투입해 뉴타운과 정비사업의 각 현장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수습해 나가는 작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뉴타운·정비사업의 문제진단과 수습을 전담할 '주거재생지원센터'구성을 마치고 민간전문가 조정관이 지역별로 각기 다른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전문가가 ... 3월부터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흡연 과태료 10만원 3월부터 서울 시내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시내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총 339곳 모두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고, 3개월의 계도와 홍보기간이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3월1일부터 본격적인 흡연적발에 따른 과태료부과를 앞두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