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행지수 상승..경기회복은 '시기상조' 1월 광공업생산·서비스업 생산과 설비투자 등이 전월에 비해 증가하는 등 경기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경기가 회복될 국면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 역시 "믿기 힘들 정도로 지표가 개선됐다"면서도 "우리 경제의 불확성이 높아 경기 회복 전망은 이르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 1월 선행종합지수 전월비 0.7% 상승(3보) 29일 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월 동행종합지수..전월비 0.3% 상승(2보) 29일 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월 전산업 생산..전월비 1.9% 증가 (1보) 29일 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휘발유값 올라도 소비 최고치..값에 둔감해진 탓? 기름값 상승세가 무섭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선을 훌쩍 넘으면서 상승세를 멈출 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기름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늘어나는 상황에서 휘발유 소비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 강세에도 휘발유 소비량이 더 늘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 허리띠 졸라매는 국민들..그럼에도 차는 샀다? 지난해 국내·외 경기둔화 우려와 고유가 부담 등으로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도 자동차는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들은 어차피 차를 사야하는 상황이라면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차를 선호했다. 반면 대형차는 향상된 연비와 고품질을 내세워 판매 호조를 누리며, 경차와 대형차 모두 연간 사상 최대치 판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