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림, 송도신도시 신축공사 계약 해지 희림(037440)은 대우건설과 맺은 송도신도시 동북아무역타워 내 호텔 및 주거 신축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억1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0.75% 수준이다. 해지 사유와 관련, 희림은 대우건설의 설계계획 변경 때문이라며 계약기간 동안 어떤 손해액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대우건설, 올 매출 8조·수주 15조 목표 대우건설(047040)은 올해 매출액 8조원에 영업이익 4177억원, 매출 총이익 7797억원을 각각 달성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신규 수주 규모는 15조원으로 책정했다. 세종시 민간 사업장 청약 마감, 3월에도 이어가나 전국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앞둔 가운데 지방 특히 정부기관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 훈풍이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총 2만5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월에 비하면 6000여가구가 증가한 것이다. 이 중 세종시에는 6개 사업장에서 총 4639가구가 3월 일반에 공개된다. 세종시는 개발호재와 배후수요의 장점 덕... 서울 전세값 '고공행진'.."보다 저렴한 2기 신도시 주목" 최근 치솟는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보다 저렴한 2기 신도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에서 비싸게 전세로 사느니 차라리 신도시에서 매매로 살겠다는 것이다. 특히 판교와 광교 등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수월한 2기 신도시는 편의시설도 많이 늘어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은 2기 신도시 중에서 중소형으로만 ... 한신공영,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계약 체결 한신공영(004960)은 13일 베트남 교통부 산하 PMU85와 450억3200만원 규모의 노이바이-녀턴 고속도로 3공구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42%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