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시장 '착시현상' 일으키는 통계 '손질' 국토해양부가 매월 공개하는 부동산 매매 세부거래 통계가 아파트에서 전체 주택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매매 거래가 유형별로 따로 집계될 계획이다. 27일 국토부는 부동산거래현황(국가승인통계 31503호) 통계 체계를 개선해 시장에 '거래량 착시현상' 등을 일으키는 현행 통계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토지거래현황 통계에는 순수토지(나대지)거래와 건... 물류기업 66% "1000원 벌어 50원도 안남아" 국내 물류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지난해 수익률이 5%에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물류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한 '물류기업 경영실태 및 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수익률(세전 순이익/매출액)이 0~5%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6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기업은 6.5%에 달했으며, 2년 전 수익률이 5% 미만이었던 기업...  동성홀딩스, 부산 토지 보유..'신공항' 기대감 ↑ 동성홀딩스(102260)가 부산 가덕도 부근 사하구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재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인근 땅값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동성홀딩스는 전날보다 270원(6.20%)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세째 상승 흐름이다. 동성... 자연과환경, 충남 공주 등 보유 토지 '자산재평가' 실시 자연과환경(043910)은 보유중인 충남 공주시, 대구 달성군, 경기도 안성시, 경남 함안군 등 네곳의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현재 네곳의 장부가액은 38억원 규모다. 토지투자 공략법, "가치상승이 유력한 토지에 투자해야" 토지는 저마다 용도가 다르다. 본래 땅은 규제를 받는 대상이라 그 규제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림지역의 경우 토지투자의 기준에서 보면 관심 받지 못하는 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투자자들에게 농림지역 등과 같이 활용이 제한된 토지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주변의 개발계획만 잘 파악한다면 가치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